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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23년에는 모든 경기도 광역버스가 태그없이 결제 |
| 구분 |
보도자료 |
| 내용 |
23년에는 모든 경기도 광역버스가 태그없이 결제
- “찍지 마세요~ 그냥타세요! ” 태그리스(비접촉결제시스템)확대시행
- 경기도 23년 모든 직행좌석형 광역버스에 태그리스 결제 도입
경기도는 교통카드 단말기에 카드나 휴대폰을 태그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승/하차 처리가 이루어 지는 태그리스 (비접촉 결제시스템)를 지난 22년 03월 경기도 공공버스에 도입했다.
자동차 하이패스 시스템과 같이 버스 승차 시 자동으로 교통 요금이 결제되는
태그리스 (비접촉 결제시스템)는 근거리 통신기술 (비콘: Beacon) 기술을 활용하여 승/하차
여부를 판단하는 서비스로 대중교통을 통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이용객 편의성 개선을 위해 도입되었다.
“태그리스” 시스템 개발사인 로카모빌리티㈜(대표이사: 손민수)는
“이용객이 경기도 공공버스(이층버스, 양문형 버스 제외)한정하여 태그리스 서비스를
제공함에도 불구 서비스 시행 8개월여만에 태그리스 결제 점유율이 10배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이용객의 높은 관심과 결제 다변화 측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낸 것이라고 보여진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태그리스 서비스의 안정성 및 편의성을 기반한 2층 공공버스,
양문형 공공버스까지 태그리스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고 23년 1월부터는 경기도 내
모든 직행좌석형 공공버스에서 태그리스 결제가 가능하도록 도입했다.
태그리스는 “태그리스 페이” 앱을 다운받은 후 교통카드를 등록하고 태그리스 설정을
ON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의 경우 스티커카드를 부착 후 탑승하면 되는데
NFC 결제 지원이 어려워 교통카드를 꺼내야 했던 아이폰 유저에게는 핸드폰만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태그리스 페이” 앱은 태그리스 서비스뿐만 아니라 “하차벨”기능도 제공하기 때문에
버스에서 일어나 하차벨을 직접 누르는 수고로움 없이도 버스에서 내릴 수 있다.
로카모빌리티㈜ 류부현 본부장은 “현재 서비스 시행 초기이고 경기 직행좌석형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이용객의 태그리스 서비스에 대한 인지가 부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는 23년 1월 서비스 확대 시행시기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여 이용객이 최대한
태그리스를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협조 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태그리스 프로모션은 오는 23년 6월까지 태그리스를 이용하여 공공버스를 탑승할 경우
교통비 300원 할인(횟수 제한 없음), 아이폰 유저에게 스티커카드를 선착순으로 무상 제공하는 등의
이용자가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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